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코로나 변이 눈병 결막염 원인 증상 전파력 예방법 알아보기

by ª↘▒▦◎▩ 2023. 4. 27.
반응형

한동안 조금이나마 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했습니다. 마스크해제로 인하여 많은분들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노출 위험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증상이 결막염과 같은 눈병을 동반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변이 눈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전파력까지 모든 정보를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코로나 변이 눈병 결막염 원인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코로나 변이는 XBB.1.16으로 오미크론의 하위 변위 입니다. 인도에서 첫 발견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운 코로나 변이는 전파력이 강한게 특징인데요. 기존의 오미크론의 비해 약 1.10~1.27배 강한 전파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의 감염의 증상인 기침과 고열 이외에 눈병 즉 결막염이 발생한다고 하니 갑자기 눈이 가렵다거나 눈곱이 많이 생기는 결막염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각적으로 전문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결막염의 증상들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변이 눈병 포스팅 메인 이미지

 

 

결막염 증상

코로나 변이 눈병 증상

  1. 눈 빨갛게 충혈
  2. 눈 가려움
  3. 눈이 끈적임
  4. 눈 이물감 느껴짐
  5. 눈부심
  6. 안구 통증

현재 코로나 변이로 인한 결막염 증상은 일반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증상이 매우 흡사한데요. 요즘처럼 봄에는 결막염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 이기에 자칫 코로나 변이와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혼동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눈병 증상이 나타난다면 먼저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는것이 현재로써는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다만 코로나 변이 눈병과 일반 눈병의 큰차이로는 일반 눈병에 비해 코로나 변이로 발생한 눈병의 증상이 많이 심하다는것입니다. 그러니 과한 눈충혈과 눈이 심하게 붓는다면 반드시 코로나 변이 눈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는 증상이 더욱 심하다고 하니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변이 눈병 전파력 및 예방법

코로나 변이 눈병 예방법

우리나라에서 이번 새로운 코로나 변이는 올해 3월 9일날 첫 발견이 되었고 현재 150건 이상의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로써는 기존 코로나 변이 보다는 위험도가 크지는 않지만 전파력이 매우 높아서 개인 위생 관리 및 예방이 필수 입니다. 코로나 변이 눈병 예방법으로는 먼저 눈이 충혈이 된다면 온찜질을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온찜질과 냉찜질의 의견이 나뉘는데요. 만약 눈의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냉찜질을 해주는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눈이 가렵다고 손으로 눈을 비벼서는 절대 안되고 얼굴도 만지는것은 좋지않습니다. 최대한 자주 손을 씻어 주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