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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서울지역 경기도 인천지역 러브버그 익충 출몰 원인 뜻 생김새 퇴치법 알아보기

by ª↘▒▦◎▩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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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어김없이 러브버그가 출몰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요. 작년 서울 은평구에 떼를 지어 출몰하여 큰 회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수도권인 관악구, 동대문구, 강서구 등 서울 지역을 포함하여 경기도와 인천까지 출몰하는 지역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러브버그가 무엇인지 그리고 출몰 원인은 무엇이고 퇴치법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브버그란 무엇인가

러브버그 포스팅 메인 이미지

 

 

 

러브버그는 지난 12월 해외에서 유입되었다고 하는데요. 인천항 경로를 통하여 유입되었다는것이 가장 유력한 가능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고온다습한 조건은 러브버그를 비롯하여 유충이 성충이 되는데 최적화된 조건이어서 많은 지역에서 러브버그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러브버그의 특징으로는 나비와 유사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곤충으로써 수컷은 3~5일 정도 생존을 하고 암컷은 일주일정도 생존을 하는데요. 이렇게 짧은 생존시기 때문에 많이 몰려다녀 짝짓기를 하여 개체수를 늘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러브버그라고 합니다. 러브버그는 오전에 활동성이 강한데요. 약 오전 10시~12시에 활발히 활동을 하고 초저녁이 되면 활동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특히 러브버그는 자동차 배기가스냄새를 좋아하여 자동차 주변에 떼를 지어 출몰합니다.

 

 

러브버그 출몰 원인

앞서 언급한것처럼 자동차 배기가스 또는 열기에 의하여 러브버그가 떼를 지어 출몰을 하는데요. 그래서 자동차가 많은 수도권에 러브버그가 많이 출몰하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작년 발생한 러브버그에 대한 대책방안은 정보가 부족하기에 그저 살충제로 방역을 하였는데요. 러브버그를 박멸시키는 것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문제로 커질 수 있어 이번에는 다양한 러브버그의 개체수를 줄여 조절하는 방안으로 러브버그를 줄여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등산로에 러브버그가 빈번하게 출몰을 하는데요. 러브버그는 밝은 색 계열을 좋아한다고 하니 등산을 할시에는 어두운 컬러의 옷을 입는 것이 러브버그와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겠습니다.

 

러브버그 퇴치법

집 주변에 러브버그가 떼를 지어 출몰한다면 구청이나 보건소에 요청하여 조치를 취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데요. 러브버그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창문에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조치를 해주고 방충망에 러브버그가 출몰한다면  살충제를 뿌려 제거하거나 출입문에 끈끈이와 같은 패드를 설치하는 것도 러브버그의 퇴치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러브버그는 밝은 색상 또는 밝은 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불빛을 가려주는 것이 좋고 방충망이 뚫린 곳은 없는지 평소에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을 할 때도 러브버그는 출몰할 수가 있는데요. 배기가스를 좋아하고 열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공회전 상태로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점 주의하여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등산을 할 때도 러브버그가 출몰할 수가 있기 때문에 반팔티와 반바지보다는 온몸을 가릴 수 있는 긴 옷 또는 토시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밝은 색 계열의 옷이 아닌 어두운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등산 중에 러브버그에 눈에 들어갈 수도 있기에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하는 것도 러브버그를 퇴치하고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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