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이 겪는 전화 공포증 콜 포비아 원인과 증상 극복방법 알아보기

가수 아이유도 겪고 있다는 이 증상을 아시나요? 콜포비아라는 전화(Call)와 공포증(Phobia)의 합성어인데요. 한마디로 전화공포증입니다. 전화와 대면하여 이야기를 하는것보다 스마트폰이나 SNS로 연락을 주고 받는 MZ세대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전화만 울리면 불안증세를 일으킨다는 콜포비아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극복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포비아 포스팅 메인 이미지

 

 

콜포비아 원인

콜포비아

 

 

1. 개인주의가 확산된 삶
2. 직장에서 부담스러운 전화 업무
3. 생활속에 자연스러운 어플과 SNS

앞서 언급한것처럼 콜포비아의 뜻은 전화공포증입니다. 콜포비아에 원인으로는 생활속에서 전화가 아니어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 환경 탓이 요인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수많은 어플(앱)들 활용하여 소통이 가능한데요. 이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까지 전화를 하지 않아도 세상과 소통이 가능한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르는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될뿐만 아니라 전화범죄인 보이스피싱의 문제도 콜포비아의 원인이 될수가 있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배달음식이 우리 삶의 한부분이 되어 버렸는데요. 이마저도 전화로 음식을 주문 하는것이 아니라 배달어플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전화와는 멀어져 버린 삶이 콜포비아의 원인이 되겠습니다.

 

 

콜포비아 극복방법

전화에티켓

 

 

1. 전화 통화에 익숙해지기
2. 전화 통화전에 할말을 미리 정리하고 메모하기
3. 전화 통화를 하는 상대방도 너그럽고 편하게 받아주기

전화 예절

 

 

콜포비아를 겪는이유중에는 혹시모르는 말실수를 할까봐 전화를 피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전화예절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두려움에 전화를 계속 피한다면 영원히 콜포비아에서 벗어나지 못할수가 있습니다. 콜포비아를 극복하려면 우선 전화 통화에 대한 익숙함이 중요하고 편해져야합니다. 처음에는 친한 친구 또는 가족에게 최대한 전화를 자주 하여 전화로 하는 의사소통에 익숙해지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통화가 익숙해지면 예를 들어 배달어플을 사용하여 음식을 주문을 했다면 가끔씩은 전화통화로 음식주문을 하는등 전화 사용빈도수를 늘려가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콜포피아를 겪는 이유중에는 말을 잘못한다는 이유도 있는데요. 전화로 이야기를 하기전에 사전에 미리 할말과 내용을 요약해서 적어두는것이 실제 전화로 이야기를 할때 자연스럽고 말을 잘할수 있게 됩니다. 메모하는 습관을 길들여서 하고 싶은말들은 미리 적어놓는 방법도 콜포비아를 극복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MZ세대분들이 전화예절 강박관념에 많이 사로잡혀 있다고 하는데요. 지나친 전화예절이 전화를 기피하게 될수 있으므로 전화를 받는 상대방도 온화하고 너그럽게 받아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