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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1월 30일 부터 의무에서 권고로 실내 마스크 해제 노마스크 버스 지하철 공공시설

by ª↘▒▦◎▩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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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한다고 밝혔는데요. 실내 마스크 해제의 기준은 어디까지 일까요? 사람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버스나 지하철 공공시설도 실내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해제를 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이미지

 

2년 3개월 만에 노마스크

참으로 긴 시간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우리가 마스크와 생활 한지도 2년이 넘었습니다. 그만큼 이제는 우리 삶에서 마스크는 하나의 필수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드디어 1월 30일부터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미 실외 마스크 착용은 해제가 된 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까지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이처럼 마스크 우리에게는 당연한 소지품이기에 자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는 상황에서도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거라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빨리 벗어던지고 싶어 하는 분들도 많기에 30일부터는 곳곳에서 실내에 마스크 없는 삶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크 이미지

 

 

 

실내 마스크 해제 기준은 어디까지일까?

아무리 실내 마스크 해제를 한다고 해도 100% 마스크 해제는 아직 이르다는 전망이 보도되었는데요.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과 같이 감염의 취약한 시설이나 장소는 마스크를 계속 써야 된다고 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공공시설은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버스, 철도, 여객선, 택시, 항공기와 같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곳에서도 마스크는 착용은 의무라고 합니다. 이런 장소들을 제외한 곳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사항으로 변경되었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던 법도 폐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전환은 1단계로써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2단계로 나아갈지 말지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2단계 시에는 모든 곳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됩니다. 30일 이후에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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