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이전에 비해 잠잠해진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도 긴장을 늦출수는 없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원숭이두장이라고 하는 이름바 엠폭스가 전세계적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보다는 감염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엠폭스 유증상 감염환자와 절대 접촉 하는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엠폭스에 대하여 모든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엠폭스 원인
엠폭스(MPOX)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원숭이로 부터 1958년에 발견된 공통감염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총 10명이 엠폭스에 확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3주간 해외여행 이력도 없다고 하는것을 보니 엠폭스 확진자와 밀접접촉 한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합니다. 확진자가 더 발생하기 전에 확실한 조치가 필요할것으로 보이는 상황인데요. 현재 엠폭스의 발생기간은 2022년 5월 6에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에서 발생이 된것으로 원인으로는 체액 접촉에 따른 확산으로 추정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엠폭스는 원숭이와 직접접촉을 하거나 원숭이의 배설물 분비물 혈액 등과 같은 간접적인 접촉으로도 전염이 될수 있습니다. 전파 위험있는 원숭이를 사육하는 동물원이나 동물병원 등 원숭이와 접촉이 있는 장소는 바이러스가 전파가 되는 원인이 될수 있게됩니다.
엠폭스 증상
- 발열
- 오한
- 림프절 부종
- 피로감
- 근육통 및 요통
- 두통
- 인후통
- 코막힘과 기침
엠폭스의 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기에 자칫 감기로 오인할수가 있습니다.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고막힘, 기침등 초기에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데요. 특히 환절기에는 감기를 걸리는 경우가 많기에 엠폭스 증상을 단순 감기로 착각할수 있으니 조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감기와는 달리 평균 3~4일이 지나면 몸에 발진이 발생합니다. 발진은 반점으로 시작되어 물집이 잡히고 고름이 생기면서 더나아가서는 고름이 터져 딱지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발진은 가려움증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집이 생기고 고름이 생기면서 통증까지 동반하게 될수 있게 됩니다.
엠폭스 치료법과 예방법
엠폭스의 치료법은 대부분 2~4주후면 완치가 된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대증적인 치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면역력 저하자, 소아, 임산부 등 고위험군에서는 드물게 중증이나 합병증이 발생한다고 하니 각별히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엠폭스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 입원을 하게 되어 치료를 받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환자의 증상에 따라 중증도 또는 사망 위험도를 판단하여 필요할시에는 항바이러스와 같은 치료제를 사용하게 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엠폭스는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예방법인데요. 현재 엠폭스 예방 목적으로 엠폭스의 노출이 크게 되는 의료진들은 엠폭스 백신 접종이 가능하지만 일반인은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최대한 손을 자주 씻어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하고 감염된 환자와는 절대 접촉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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