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말고 아기 열성경련 열경련 열경기 원인 증상 치료 예방 대처법 응급처치방법 알아보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늘 아이가 아프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가장 위험하다고 느낄때가 바로 아이가 열이 났을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계속 열이 높아 경기나 경련까지 일으키는 아기 열성경련 이라고 하는데요. 열경련 또는 열경기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열경기에 대하여 원인과 증상 치료 대처법까지 알아볼테니 아이가 열이나서 그저 당황하지 마시고 꼭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기 열경련 원인과 증상 알아보기

아기 열경련 포스팅 메인 이미지

아기 열경련은 열이 난나고 해서 꼭 경련이 일어나는것은 아닌데요. 아직까지 정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족중에 누군가 열경련을 앓았었다면 아기에게도 유전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열경련 또는 열경기는 말그대로 열이 나면서 경련 또는 발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아기 열경련은 생후 6개월에서 6살 이전의 아기들에게 생각 보다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아기의 월령은 생후 14개월에서 18개월입니다. 아기가 갑자기 열경련을 일으켜 부모들은 보통 당황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당황하짐 말아야 하는데요. 우선 아기 열경련 증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눈에 초점이 없고 눈을 뒤집는 증상을 보입니다.
2. 팔과 다리가 대칭적으로 움직이면서 경련을 일으킵니다.
3. 몸으 부르르 떨고 침을 흘리거나 토를 합니다.
4. 피부가 창백해지고 호흡을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아기 열경련이 일어나면 이러한 증상들을 보이게 되는데요. 절대 당황하지 말고 우선 대처를 해야합니다.

아기 열경련이 발생할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대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 열경련 발생시 대처법 알아보기

아기열경련

아기 열경련이 발생하면 부모들이 어떻게 대처하냐가 정말 중요한데요. 우선 아기가 열경련을 일으키면 아기를 평평한 바닥에 눕혀주고 주위에 위험이 될만한 물건들은 모조리 치워야 합니다. 그리고 아기의 옷을 느슨하게 해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입고 있는 옷이 목에 감기지 않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런다음에 아기의 몸을 옆으로 돌려주어 침이나 이물질을 삼키지 않게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후에 아기의 열경련이 진정이 되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면 119를 불러 병원을 가야합니다. 여기서 부모들은 너무 놀라 어찌할바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간혹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술을 하려고 하는 부모들도 계신데요.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니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기 열경련 치료법 예방법 알아보기

아기 열경련은 아기를 키우면서 흔하게 발생할수 있는데요. 처음 아기가 열경련을 일으킬때는 당황을 할수 밖에 없어 그저 병원을 찾아가는데요. 무엇보다 열을 내리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열을 내리기 위해서 해열제를 먹이고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아기의 옷을 가볍게 입히는 정도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팬티와 런닝셔츠 정도만 입혀주는게 좋은데요.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이마를 적셔주고 목뒤와 겨드랑이도 적셔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손발이 차가우면 열이 오르는 전조증상이라고 할수 있으므로 손과 발을 자주 만져주어서 열경련 예방을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먹이는게 중요합니다.

 

 

아기들에게는 열이 나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자칫 목숨을 앗아갈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무엇보다 사소한 작은 감기조차도 걸리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오니 평소에 아기 건강관리 응급시 대처할수 있는 방법과 당황하지 않는 부모의 행동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