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기관지 또는 폐 건강에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마가목은 예전부터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폐열을 없애준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섭취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께 마가목의 효능과 먹는법 그리고 부작용 까지 모든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가목이란 무엇인가
마가목은 장미과 장미목에 해당하고 5월~6월에 꽃을 핀다고 하는데요. 북유럽에서는 생명의 나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마가목은 어디서나 잘자기 때문에 도심지역에서도 환경과 무관하게 무럭무럭 자라는것으로 유명한데요. 봄에는 아름다운꽃이 피고 가을이 되면 붉은 열매를 맺는 마가목은 예로부터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마아목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즉 봄에 피어나는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강하고 단단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었는데 시간이 지나 음이 변하여 오늘날 마가목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가목의 효능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가목 효능
- 기관지 건강에 도움
- 폐 건강에 도움
- 요도염 완화
- 부종제거
- 원기회복
- 뼈건겅에 도움
마가목의 효능은 정말 다양한데요. 대표적으로 기관지 건강과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한방에서는 마가목을 폐결핵 환자에게 사용되어왔을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날 마가목 섭취로 기관지와 폐를 건강하게 해주는것은 어떨까요? 뿐만아니라 기침과 가래를 멈추게 하고 천식이나 비염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가목은 소르빈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요도염 염증과 같은 증상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세균증식을 억제 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마가목은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어 부종을 완화시켜 주고 원기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뼈 건강과 관절염 그리고 허리통증에도 도움을 주어 노년층분들께 꼭 섭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마가목 먹는법 및 부작용
마가목은 열매로 마가목차를 만들어서 먹는데요. 말린 마가목 열매를 물과 넣고 1시간이상 푹 끓여주면 되겠습니다. 마가목차의 경우 페퍼민트차와 같은 시원한 향이 일품이므로 커피 대신 마가목차를 대신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설탕과 마가목 열매로 마가목청을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가목 먹는법도 다양한데요. 마가목열매를 활용하여 마가목술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마가목주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술을 담가 3개월 이상 숙성을 시켜줘야 합니다. 다만 마가목주는 너무 많이 섭취해서는 안되므로 하루에 1~2잔이 적당하겠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마가목도 몸이 찬분들에게는 속쓰림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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