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는 언제 먹어야할까? 구충제 복용시기 복용법 효능 효과 가격 부작용 주의할점 알아보기

예전에는 구충제를 매년 복용하고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구충제를 복용한다는 분들이 그다지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요. 확실히 예전에 비해 생활환경이 좋아진 이유도 있고 유기농제품을 섭취하는 분들도 많아서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충제를 언제 먹는지 복용시기를 모르고 복용법을 몰라서 복용을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충제 복용시기와 복용법 그리고 부작용까지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충제 복용시기 및 복용법

우리 몸에는 기생충의 대표적인 요충이 인간을 숙주로 하여 기생충으로 살아가는데요. 오염된 일반 환경에서 쉽게 감염이 됩니다. 이러한 기생충은 우리 몸의 영양분을 빼앗아 먹고살고 있으며 설사 또는 복통 그리고 피부발진 등과 같은 증상을 일으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구충제 복용시기는 대표적으로 봄과 가을 이렇게 1년에 두 번 복용을 합니다. 왜 봄과 가을에 구충제를 복용할까요?

 

 

이유는 바로 봄과 가을에 기생충의 활동과 살란이 활발해지기 때문이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봄과 가을에 구충제를 복용하면 좀 더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전에 구충제를 여름에 복용했다면 계절과 무관하게 6개월 후에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많은 분들이 구충제를 복용하는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충제 하면 알벤다졸을 떠오를 텐데요. 24개월 이상의 아이도 복용을 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벤다졸 구충제의 복용법은 1정을 물과 함께 복용을 하고 일주일 후에 다시 1정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구충제 효능 효과

구충제 알벤다졸

구충제의 원리는 기생충은 포도당을 먹고사는데 구충제를 복용하면 포도당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더 이상 기생충이 먹이를 먹지 못해 사멸되고 없어집니다. 모든 기생충을 사멸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특히 나타나는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편충 등의 기생충에는 효과가 있으므로 구충제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구충제를 복용해야만 하는 분들의 유형

1. 평소에 육회나 회 같은 익히지 않고 날것 그대로를 섭취하는 분
2. 동물 기생충 감염 위험이 있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
3. 타 지역 또는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익히지 않고 날것 그대로의 음식을 섭취하는 분
4. 타 지역 또는 다른 나를 여행 하면서 파리나 모기와 같은 곤충에 물린 분
5. 기생충알 또는 기생충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한 분

 

 

위와 같이 평소에 회 같은 생식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분들은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항문이 가렵다거나 이유 모를 복통이나 설사를 하고 빈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충제 복용 시 부작용

일반적으로 구충제는 임산부나 수유부는 복용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임산부가 아닌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여성분 또한 구충제를 복용해서는 안되고 수유부가 구충제를 복용했다면 즉시 수유를 중단해야 하므로 구충제 복용은 절대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구충제의 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여야 하겠습니다. 만약에 시메타딘, 덱사메타손과 같은 위장약을 복용 중이라면 절대 구충제와 같이 복용해서는 안되니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