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은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 바탕으로 만들 감동 성공 스토리 영화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미국에서 금융인으로 성공을 이룬 크리스 가드너의 인생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배우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을 맡아 아버지와 아들관계의 연기를 하는데 확실히 실제 부자지간이라 자연스럽고 공감이 가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의 간단한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주인공인 크리스는 한 가장의 아버지로서 가족을 위해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기 위해 의료기기 세일즈맨을 하기로 결심한다. 가진돈을 모두 의료기기를 구입하여 세일즈맨을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쉽게 팔리지 않은 의료기기로 크리스와 그의 가족들은 생활고의 시달린다. 크리스의 아내도 일을 하기 때문에 아들은 크리스토퍼를 할 수 없이 유치원에 맡기는데 어느 날은 유치원 비용을 낼 수조차 없는 상황까지 이른다. 생활고의 힘든 나날을 보내는 어느 날 크리스의 아내는 크리스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하지만 문제는 양육권이었다. 크리스는 끝내 스스로 아들 크리스토퍼를 키우겠다고 하며 일과 육아를 한다. 생각처럼 쉽지 않은 세일즈맨 생활로 지쳐가던 어느 날 우연히 그의 눈에 들어온 고급 자동차와 자동차의 주인. 크리스는 자동차 주인에게 질문을 한다. 어떤 일을 하면 이런 고급 자동차를 탈 수 있냐고 말이다. 자동차 주인은 금융에서 일하는 금융인이었다. 크리스는 그때 비로소 깨달았다. 본인도 금융인이 돼야겠다고 말이다. 부랴부랴 증권회사의 면접을 보고 운이 좋게 인턴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크리스. 하지만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기에 쉽지만은 않았다. 인턴쉽이라면 무보수의 일을 하는데 그렇다면 생계비는 벌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는 아들 크리스토퍼와 노숙까지 하며 인턴쉽 생활을 이어나간다. 인턴생활이 끝나고 정식직원을 뽑아야 하는 날. 크리스에게 문제가 생긴다. 과연 앞으로 크리스와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의 삶이 꽃길만 펼쳐질지 영화를 통해 알아보자. 산전수전을 겪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용기 있게 헤쳐 나아가는 실화 감동 영화 행복을 찾아서 꼭 보기를 추천한다.
노숙자에서 성공한 금융인 크리스 가드너
마치 크리스 가드너의 인생을 보면 그의 인생 자체가 영화 같다. 노숙자의 삶에서 성공한 금융인이 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정말 그의 스토리를 이번 영화 행복을 찾아서를 보면서 조금이나마 그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서 크리스의 아들이 유치원생으로 나오지만 실제 노숙자 시절 당시 크리스 가드너의 아들은 걸을 수조차 없었던 아기였다고 한다. 그러니 실제 그의 삶은 영화보다 더욱더 처절했던 것이다. 힘들지만 하루하루 나아가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크리스 가드너의 마인드와 실천하는 행동이 정말 영화를 보면서 가히 존경스러울 뿐이었다. 그리고 영화의 카메오 출연으로 마지막 부분에 실제 크리스 가드너가 출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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