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톰 하디의 강렬한 액션 격투기 영화 워리어 줄거리
전 세계적으로 마초 이미지가 강한 상남자 배우 톰 하디가 주연을 맡은 워리어는 개봉 당시 크게 흥행 에는 실패 했지만 관객들과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다시 한번 인기를 얻은 영화이다. 아무래도 UFC 같은 종합 격투기 영화로써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어마어마한 했다. 이 영화 워리어를 계기로 톰 하디의 상남자 이미지가 더욱 부각된 듯하다. 그럼 영화 워리어의 줄거리 알아보도록 하자. 두 형제가 있다. 브렌든과 토미는 형제이지만 불화로 인해 인연을 끊고 살아간다. 브렌든은 학교 교사로 일을 하며 살아가지만 딸의 병원비 때문에 늘 돈이 부족하다. 그리고 빚까지 짊어지어 힘든 생활을 한다. 어느 날 브렌든은 돈을 더 벌기 위해 격투기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그렇게라도 해야만 딸의 병원비를 벌 수가 있다. 격투기 경기가 있는 밤이면 늘 브렌든 참가하여 돈을 버는데 그러던 다음날 학교에서 소문이 퍼졌다. 그러자 교사인 신분으로 격투기 경기에 참가한 브렌든은 학교에서 경고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렌든은 격투기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딸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서 이다. 한편 토미는 군대를 전역하고 격투기 체육관에 찾아간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코칭으로 레슬링을 선수를 했던 토미는 격투기에도 소질이 있었다. 그러고 나서 아버지와도 인연을 끊었던 토미가 다시 아버지를 찾아간다. 토미는 격투기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서 아버지에게 코치를 맡아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토미는 아버지의 집에서 합숙을 하며 격투기 훈련에 돌입한다. 브렌든도 토미와 마찬가지로 격투기 대회에 참가한다. 토미는 일취월장으로 승리를 하며 결승까지 가고 그의 시원하고 화끈한 경기가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사람들의 인기를 사로잡는다. 그렇게 유명세를 탄 토미에게 또 하나의 사실이 있었으니 그는 군인시절 전쟁에서 포로로 잡힌 인질을 구출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구출하는 와중에 동료를 잃어 큰 슬픔에 빠진 토모이다. 그는 죄책감에 목숨을 잃은 동료의 가족에게 격투기 대회에서 우승하여 상금을 그의 가족에게 주고 싶은 마음으로 겨격투기 대회의 참가한 것이다. 그리고 토미의 형인 브렌든 또한 엄청난 실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결승까지 오르게 된다. 그렇게 결승에서 만나 두 형제는 오랜만에 재회를 한다. 최종 승리자에겐 우승 상금 5백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주어진다. 브렌든과 토미는 꼭 우승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브렌든은 딸의 병원비를 만들어야 하고 토미는 목숨을 잃은 동료의 가족에게 상금으로 위로해주고 싶어서였기 때문이다. 과연 최종 격투기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두 형제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남자들의 진한 감동이 있는 격투기 액션 영화 워리어이다.
실제 같은 스포츠 격투기 영화 워리어
예전에는 스포츠 격투기 영화를 생각하면 영화 록키가 떠올랐다. 하지만 영화 워리어가 개봉을 한 지금은 록키보다는 워리어가 먼저 떠오른다.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그들의 연기를 보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 진가를 알 수가 있다. 영화의 연기뿐만 아니라 실제로 격투기 선수처럼 훈련도 한 톰 하디는 몸까지 벌크업을 하여 실제 격투기 선수라 해도 무방한 비주얼이다. 격투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영화 워리어를 보면서 실제 경기를 보는듯한 착각마저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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