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장르가 마동석인 영화 악인전
조직의 보스인 장동수(마동석)는 일을 마친 후 집으로 귀가를 하려고 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 그날따라 동수는 혼자 운전을 하고 가겠다고 한다. 그렇게 조직의 보스는 밑에 있는 식구들을 없이 운전을 한다. 그러던 갑자기 뒤에서 예기치 못한 접촉 사고를 당한다. 동수는 차에서 내려 접촉사고고 크게 다치지 않았으니 그냥 가해자에게 가라고 한다. 동수의 차를 뒤에서 박은 가해자 그의 이름은 강경호(김성규)는 알 수 없는 어둠의 그림자가 씌어있는 인물이다. 동수의 자동차를 뒤에서 일부러 박은 사이코패스 살인자이다. 늘 같은 방식으로 그렇게 차사고를 내어 살인을 저지른다. 그렇게 동수에게도 위협을 하려던 찰나에 동수는 칼에는 찔렸지만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거대한 조직의 보스가 길에서 칼에 찔렸다는 소식은 동네 전역에 퍼졌고 이를 들은 같은 지역의 형사 정태석(김무열)이 동수를 찾아온다. 태석은 원인 모를 살인사건을 맡아 수사 중에 있는데 동수가 당했던 수법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고 동수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동수는 경찰조차 무시하는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동수는 태석에게 이 일에서 빠지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태석은 이 말을 듣고 자존심만 상할 뿐. 그들의 이야기는 진전이 없다. 그러다가 동수는 태석에게 제안 하나를 한다. 깡패와 형사가 살인범을 잡자고. 이 뜻은 나쁜 놈들이 더 나쁜 놈을 잡는다는 이야기로 이영화의 핵심이 되는 부분으로 그다음부터 이어지는 영화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다. 과연 동수와 태석은 살인범인 경호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영화 악인전이다.
배우 김성규의 재발견
영화 악인전을 보고 저 사람 누구지?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든 배우가 있었다. 바로 김성규이다. 어디서 본듯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은 느낌의 배우였다. 결국 찾아보니 범죄도시에 출연한 배우였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윤계상과 진선규의 옆에 있던 조선족 깡패. 바로 그가 김성규였다. 비주얼적으로 너무 차이가 나서 정말 찾아보고 놀랐다. 이렇게 잘생긴 배우였다니 놀라웠다. 그리고 더 놀라운 점은 김성규의 연기력이었다. 영화 악인전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역을 정말 소름 끼치게 소화해낸 그의 연기력은 정말 감탄을 자아낸다. 앞으로도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로서 그의 행보가 기다려진다.
영화 악인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제작
영화 악인전은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로 제작된다는 소식이다. 한국에서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악인적을 미국 할리우드에서도 마동석이 주연을 맡아 연기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마동석이 프로듀서에도 참여를 한다니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악인전이 어떻게 연출되어 세상에 나올까 궁금하다. 한 가지 더 놀라운 소식은 록키와 람보로 전 세계의 액션스타 실베스타 스탤론이 제작에 참여를 한다고 한다. 과연 전 세계를 사로잡을 영화 악인전이 새롭게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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