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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코미디 감동 이병헌 박정민 피아노 실력

by ª↘▒▦◎▩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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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주연의 코미디 감동 영화

한때 잘 나갔지만 지금은 삼류 복서인 조하는 집도 없이 만화방에서 생활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는 중에 17년 전에 집에서 도망 나간 엄마와 만나게 된다.

17년 전 엄마는 조하의 아버지에게 가정 폭행을 당해 도망 나와서 새 삶을 살아가며 아들 진태와 생활 중에 있다.

갈 곳이 없던 조하는 엄마의 권유로 같이 살아가게 된다. 이복동생인 진태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장애인이다.

엄마는 조하에게 같이 사는 조건으로 진태를 돌봐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조하는 승낙을 하고 진태와 생활을 이어간다.

비록 진태는 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서 만큼은 굉장한 두각을 나타내는 천재이기도 하다. 그런 재능을 알아본 주변사람들은 피아노 대회를 나가보라고 권유하지만 엄마는 머뭇거린다. 한편 조하는 엄마와 재회했던 당시 머릿속이 복잡하여 멍하니 길은 걷던 중에 교통사고가 난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오히려 상대방 측에서 보험사기로 의심을 한다. 열받은 조하는 합의금도 없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그렇게 하루하루 돈에 쪼달리는 삶을 살아가는 조하이지만 조하에게는 엄마와 진태가 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조하에게 부탁을 한다. 엄마는 멀리 돈 벌러 가야 한다고 조하에게 진태를 맡기는 부탁을 한다. 엄마는 한 달이면 온다고 말하고는 떠난다. 조하도 금방 올 줄 알고 엄마의 제안에 승낙을 한다. 그렇게 조하와 진태는 동고동락을 하며 진짜 친형제처럼 살아간다. 한편 진태는 피아노대회를 나가고 싶지만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다. 피아노 대회를 나가도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상조차 받을 수 없게 된다. 한 달이 훌쩍 지나도 엄마는 돌아오지 않는다. 과연 엄마는 어디를 간 것일까? 그리고 조하와 진태는 지금처럼 잘 지낼까? 피아노 대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포스터 이미지

 

 

코미디영화지만 감동적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오랜만에 이병헌의 코미디영화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져 나갔다. 실제로 영화를 보니 코미디영화이기도 하지만

정말 감동적인 가족영화라서 가슴이 뭉클한 영화이다. 실제로도 우리 일상에서 있을법한 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어 관객들의 공감을 많이 얻은 영화 같고 무엇보다 가족애가 넘쳐나서 마음이 따뜻했던 영화이다.

 

 

배우 박정민 피아노 연주 이미지

 

박정민 실제 피아노를 치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특히 박정민은 이 영화를 위해 실제로 피아노를 배우고 피아노를 쳤다고 한다. 나는 당연히 대역이 피아노를 쳤을 것이다라고 생각 했지만 정말 놀랍게도 박정민이 실제로 친 피아노 연주이다. 박정민의 피아노 실력이 수준급이라 정말 영화를 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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